[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시·발굴조사가 이뤄진 ‘포두면 봉림리 봉림고분군’에서 고흥지역의 독특한 고분문화를 재확인했다.

포두면 봉림고분군에서 발견된 독특한 모양의 고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조사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대 역사 문화인 ‘마한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시·발굴조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