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화가 있는 날 풍성한 공연행사 함께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증평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지역 역사인물인‘백곡 김득신’을 소재로 한 창작 마당극 ‘괴짜선비 김득신’을 선보였다.

김득신문학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전문예술단체인 (사)예술공장 두레와 협업을 통해 개최됐으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백곡 김득신’의 일대기와 느리지만 꾸준함의 미덕과 가치를 공연예술을 통해 보다 쉽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