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newsbox.co.kr:8443/img/5fc1e45efbfb9a430d0f2c72/2022/9/28/31788525-3e73-479b-bd89-72d2219484d9.jpg)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수확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5부터 2019년 까지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6616건으로 인명피해는 6030명이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운전부주의가 3909건(59%)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수칙 불이행이 1771건(27%), 정비불량 155건(2%), 기타 781건(12%)으로 뒤를 이었다. 사고발생 연령대는 42%가 70세 이상, 25%가 60~69세 였다. 안전사고 발생 장비는 경운기가 50%, 트랙터 14%, 예초기 9%, 관리기 8%, 기타 19% 순이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