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전과 주민 건강 한 번에 다잡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0일 중랑천, 서울숲 일대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성동구 주민주도형 플로깅’을 진행했다.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달리다(jogging)’ 합성어인 플로깅(F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