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은 김장철을 대비해 절임배추를 생산하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배추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해남군청과 합동으로 절임배추 위생관리를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광주식약청은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관내(광주, 전북, 전남, 제주) 다량으로 생산‧유통되는 품목을 정하여 중점 위생 관리하는 ‘지역특화식품 안전 서포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