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신건강 증진 프로세스’ 선별검사 결과, 44.9%(217명) 정신질환 관리·치료 필요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소년원에 입원 중인 전체 보호소년 739명 중 32.2%(238명)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년원에 입원 중인 전체 보호소년 739명 중 238명이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