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생활에서 실수로 인하여 불이 나거나 고의적 방화로 화재가 발생할 때, 승강기나 사고난 차량, 고장난 문으로 인하여 방에 갇혀 구조를 필요로 할 때 또는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한 상처 등이 발생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119일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을 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 119를 찾게 되는데 가끔 부정확한 신고로 인하여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이 지연되거나 현장의 규모보다 적은 소방력이 배치가 되어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정확한 신고 방법을 설명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