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취약계층 성장기 아동 대상 맞춤형 한방진료 제공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 중마통합보건지소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성장기 아동에게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하는 ‘취약 아동 한방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취약 아동 한방 건강주치의’ 사업은 중마동 소재 4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32명을 대상으로 공중보건 한방의사와 간호사가 지역아동센터를 월 1회 방문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혈 자리를 자극하는 이침 시술, 한방 엑기스 처방 등 아동 개인별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