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오는 30일 교육 전문가·교사·학부모 등 100여명 초청 범군민 토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민선8기 군정 목표인 ‘꿈 이루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30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범군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하동교육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지역소멸 위기와 더불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초·중·고 교육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공유하고 그에 대응하는 미래 교육의 방향과 정책을 군민과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