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10월 누림아트홀에 찾아온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연극 '이단자들'을 10월 8일 오후 5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단자들'은 대다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믿고 있는 환경문제의 진실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연극이다. 원작은 영국의 희곡작가 리차드 빈(Richard Bean)의 작품으로, 2011년 이브닝스탠다드어워드 최우수 희곡상 수상작이다. 또한 2021년 제42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인위적 온난화와 과학적 반기를 든다’는 소재와 개성 강한 캐릭터, 짜임새 있는 연출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