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달서구는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조기 정착 및 생명존중 가치 실현을 위해‘2022 찾아가는 달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 관내 초·중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7개교 초·중학생 680명을 대상으로 △ 유기·유실동물의 슬픔 이해와 예방법 △ 반려동물 입양 준비와 마음가짐 △ 반려동물 양육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펫티켓 △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 반려동물 행동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접 반려동물을 다룰 수 있는 체험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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