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호협력도시 체결은 지난 13일 출정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첫 성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중앙아시아 등 부산의 북방지역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며, 대학생 엑스포홍보단, 기업인 등 55명의 민간외교사절단으로 지난 13일 출정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첫 성과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