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다시 문열어…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주민들 꾸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재산면 행복목욕탕이 다시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산면사무소 옆에 위치한 행복목욕탕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4억 3천만 원(국비 1억 원, 도비 3천만 원, 군비 3억 원)을 들여 부지 241㎡, 건축면적 142.29㎡의 규모로 준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