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17일 이상화·서상돈 고택 앞마당에서 “대구를 빛낸 예술가와 함께하는 가을여행” 공연이 펼쳐졌다.

대구 중구청은 가을맞이 관광분위기 조성과 근대골목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10월 29일까지 추진하며, 대구를 대표하는 시인 이상화와 화가 이인성의 일대기와 주요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재미있게 극화한 작품인 “우리의 봄”과 “해당화” 두편을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