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청양군이 내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3건을 유치하면서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이다.

이 가운데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대한제국 최익현 의병장을 모신 사당 ‘모덕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4년 연속 선정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