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강성운 부군수를 주재로 간부 공무원과 시책 제안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군정 운영에 보탬이 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자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총 274건 중 심사를 거쳐 30건을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