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9월 20일 베트남 호치민 시의회 대표단과 9월 27일 가나 농업공무원 초청연수단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에서 농업을 통한 국가 간 우호 협력 관계 증진하고 부산의 첨단농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해외 자매․우호 협력 도시, ODA 수원 국가 및 도시에 농업기술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20~2021년 2년간에 걸쳐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 캄보디아 등 6개국 51명을 대상으로 부산농업 홍보와 함께 농업기계 현장실습을 추진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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