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 공동체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2주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 계층을 적극 발굴 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민·관 합동 캠페인 ▲지역주민 복지사각지대 교육 ▲취약 계층 전수조사 ▲현장 중심의 발굴 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등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