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동 내 무의탁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취약계층 세탁 대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가 무의탁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해온 '무료세탁 서비스'를 2022년 9월부터 보다 많은 동에 확대해 실시한다.

취약계층 무료세탁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제공된다. 세탁업체에서 이불 등 대형빨래를 직접 수거해 세탁이 완료되면 자택까지 배달해주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