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16일, 인구청년정책관실 소관 결산 심사를 하며 “청년부부에게 지원하는 결혼축하금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도내 22개 전 시군에서 결혼하는 청년 부부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