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의 주택 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전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인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 납부액을 36개월간 월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