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1.부터 경기(파주․연천), 강원도(양구․고성) 등에서 순차적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원도는 경기도, 문화재청과 함께 손 잡고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실태조사에 따른 성과공개 사진 전시 순회전(전시명: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희망한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원도-경기도-문화재청’이 체결한 ‘비무장지대(DMZ)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를 위한 업무협약(2019. 7. 11.)’에 따라, DMZ실태조사단(강원도문화재연구소,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실시한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실태조사(2020~2021년)’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자료를 공개하는 자리이다. 해당 전시에는 조사 결과물 중 사진 90여점을 전쟁유산, 문화유산, 자연유산 등으로 구분하여 일반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강원도문화재연구소가 전시회를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