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 거주하고 있는 황성현 선생(86세)께서 구문소 일원 본인 소유 토지 73,247㎡(동점동 산 6, 산 36, 산 36-1)를 지난 4월 태백시에 조건 없이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0년대 초에도 구문소 인근 토지 2,646㎡(동점동 산 6-3, 동점동 산 36-2)를 태백시에 기부하여 타인에게 좋은 귀감이 된 바 있는 황성현 선생의 고향은 태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