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9월 15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人-생명의 바람을 불어넣다’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 사랑의 주축이 지역민들이라는 데에 의미를 두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