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5일 포항 도구해수욕장에서 포항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7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달서구는 자원봉사자 70명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을 찾아 태풍이 할퀴고 간 해안가 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