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비 1벌당 1000원, 노동자 권익과 근로복지 향상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산업단지가 위치한 대화동 일원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덕구클리닝’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기름이나 분진 등이 묻은 작업복은 일반 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렵고 비용까지 고가여서 가정이나 공장에서 직접 세탁하거나, 오랜 기간 세탁하지 않은 상태로 입어와 노동자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