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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하병문 의원은 지난 16일 제2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 나서 지역 최대의 핵심 현안사업인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주요 사항에 대한 대구시의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법’의 제정과 ‘군위군 대구편입’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홍준표 시장의 정치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하병문 의원은 “대구시가 민선 8기 시정 7대 핵심과제 중 통합신공항 사업을 첫 번째 과제로 정하여 역점 추진하고 있을 만큼 그 성공 여부에 지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시민들 또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현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통합신공항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의 핵심 사항에 대한 대구시 추진전략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정질문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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