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기업 당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대출금리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입은 지역 기업의 파손된 시설 보수, 환경 정비 등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피해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 특별 피해자금은 매출액에 따라 최대 5억 원 범위 내 포항시 협약은행에서 융자할 수 있으며, 해당 기업은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신청하면 되고 융자기간은 1년으로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