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울진, 사랑의 자전거 라이딩’4개코스에 260여명 참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7일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힘겨워하는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경북관광의 활성화를 기원하고자‘힘내라 울진, 사랑의 자전거 라이딩’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도가 개발한 친환경 녹색관광상품으로 아름다운 풍경 감상과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경북 명품 자전거길 25선’중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파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