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청구역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추진, 서울시 상정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지하철 신당역과 청구역 역세권을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대상 구역은 신당역을 통과하는 퇴계로변 일부와 신당역에서 청구역을 지나는 다산로변이다. 전체적인 구역 형태는‘T'자로 해당 면적은 19만9천336㎡이다. 일반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섞여 있는데 익숙한 신당동 떡볶이 골목도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