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갯벌 고립자 발생 시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해양경찰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갯벌구조용 ‘플라잉 보트’를 시범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여수시 소라면 와온해변 갯벌에서 해양경찰 연구센터, 여수바다파출소, 와온어촌계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갯벌 구조용으로 개발된 ‘플라잉 보트’를 도입해 시범운용과 함께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