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 충분히 반영 돼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파주 교하·운정지역 고등학교 학생배치 현안에 대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파주 출판단지 1층 정보도서관에서 조성환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함께 했으며, 도교육청 및 파주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과 교하·운정지역 고등학교 교장 및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가 참석하여 2023학년도 파주 교하·운정지역 신도시 신입생 정원 책정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