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021년부터 추진해온 동산1·2, 이반성 대천1·2지구 등 총 4개 지구 846필지 46만3394.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고 토지경계를 확정해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다시 측량하여 토지경계를 바로잡고 토지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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