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보건소에서 노화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어르신 대상 ‘활기찬 운동교실’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진구 보건소가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운동 상담과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리 몸의 근육은 60대가 넘어가면 그 기능이 매년 3%씩 떨어지고, 80대가 되면 근육량이 3·40대에 비해 30~50%가량 줄어든다. 특히 노년층의 근육감소는 골절이나 낙상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 규칙적인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