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외자유치와 농수산식품 수출, 전남 방문의 해 홍보 등을 위해 18일 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방문으로, 특히 미국은 2018년 9월 이후 4년 만이다.

김 지사는 18~19일(현지 시각) 첫 방문지인 시카고에서 시카고현대미술관과 시카고미술관을 잇따라 방문해 미술관 전시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을 공유하고 지난 2021년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과의 교류를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