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 풍력터빈 생산시설 입점 도시, 미국 푸에블로시 군산 관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미국내 철강산업이 가장 발달된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풍력터빈 생산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미국 푸에블로시의 시장단이 15일 군산시를 방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군산을 방문한 대표단은 니콜라스 A. 그래디셔 푸에블로시장과 데니스 플로에스 시의원, 푸에블로 커뮤니티 칼리지 총장, 풍력발전타워 생산 글로벌기업인 CS-Wind 김성권 회장 등 총 10여명으로 강임준 군산시장과, 이장호 군산대총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양도시간 우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