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사장대행 김창형)는 10월 1일부터 거주자 우선주차장 대상 부정주차 민원을 해결하고자 주민신고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거주자 부정주차 주민신고제 시행안내 포스터

그간 거주자우선주차장에는 심야시간대 계약자 외 부정주차로 인해 주민 간 다툼 및 민원이 다수 발생해왔다. 이에 공사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이관된 신고 중 요건을 갖춘 건에 한하여 벌금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