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통달걀 살충제 34종 및 동물용의약품 22종 안전성 검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국민대표 축산식품인 달걀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시민건강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말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달걀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식용란수집판매업 ▲대형 및 중소형 마트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달걀과 온라인으로 유통되고 있는 소규모 농장의 달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