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II)가 9월 8일 별세했다. 여왕의 별세 후 버킹엄 궁전, 윈저 성, 발모럴 성 및 샌드링엄 하우스 등 곳곳이 추모용 꽃동산으로 변했다.

영국 각지의 꽃집에는 최장 재위 군주 엘리자베스 2세를 추모하기 위한 꽃 구매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꽃 소비는 지금 추세라면 1997년 다이애나비가 사망했을 때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