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에서 가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려는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국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 이종면 회장이 고창군청을 방문해 ‘제57회 새농민상 본상’시상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면 회장은 “시상금이 우리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