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트레킹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 구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 경기새울학교는 9월 13일 척수장애인 4분을 모시고 경기도 성남-광주 남한산성으로 동행트레킹을 나선다.

‘척수장애인과의 동행트레킹’은 경기새울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는 봉사 활동이다. 이를 위해 경기새울학교는 경기도척수장애인협회, 사회적 교육기업 드림트레일숲길, 한국트레킹연맹 등 3개 단체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활동 운영 협약서’를 체결하고 수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