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민간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하여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다양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14일 전했다.

구는 매월 25일부터 30일을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지정하고,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인적 안전망과 연계하여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팀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의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