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정착 유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하반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 영농실습 등의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