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가정 선정·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이 관내 결혼이민자 8가정에 모국방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으로 3년 이상 관내 거주자 및 5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국적취득 여부, 자녀 수, 경제 상황, 거주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8가정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 교통비 등 1가정에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