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잊은 채 태풍피해 과수농가 찾아 낙과줍기 구슬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8일과 9일 태풍 ‘힌남노’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점검과 낙과줍기 봉사활동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봉화군 일대는 이번 태풍 북상으로 순간 최대풍속 23m/sec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려 442.8ha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