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피해지역 신속 복구를 위해 굴삭기 8대 긴급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지역에 굴삭기 8대를 긴급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장비는 12일부터 (사)건설기계협의회 영주지회를 통해 모집됐다. 14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으로 집결한 장비는 필요한 곳에 배정돼 피해가 수습될 때까지 복구작업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