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아동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풍기지역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4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풍기읍 ‘룰루랄라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및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만6세~만12세)에게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