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 1/2) 11만 1000건, 391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9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올해 9월분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 대비 19억 원(5.3%) 증가했다. 진주혁신도시 및 신진주역세권지역, 정촌면의 항공국가산업단지 및 뿌리산업단지, 천전동 지역의 구)진주역사 부지 재생프로젝트 등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개별공시지가가 6.6% 상승하여 토지 재산세는 전년대비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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