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가 9월 1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응 및 돌발병해충(멸구류, 흰잎마름병 등) 발생 증가에 따른 긴급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벼 병해충 긴급 공동방제 대행료 지원사업’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농작업 중 농업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농약 살포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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