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따릉이를 활용한 기업명칭 병기표시 광고’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따릉이 운영 대행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은 광고 사업권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고가 표시되는 위치는 ▴따릉이 프레임 ▴대여소 안내간판 ▴따릉이 앱과 홈페이지 등 총 4곳이다. 운영 중인 41,500대 자전거와 2,677개 대여소에 광고물 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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